지난 196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대구·경북 지방통합방위회의가
오늘 도청 동락관에서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50사단장,
대구경북 지방경찰청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지역단위의 안보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지역 예비군 육성, 비상대비훈련,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등
안보관련 업무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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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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