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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교류를 앞당기기 위한
영호남 교환뉴스,
오늘은 충전기 한 대로
여러 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전기차 선도도시를 꿈꾸고 있는
대구시에도 반가운 소식으로 보이는데요,
광주문화방송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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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연구원에
시범 설치돼 있는 전기차 충전 시스템입니다.
주차공간이 길게 늘어서 있는 곳에
차량용 충전기가 한대만 설치돼 있습니다.
(c.g)
/충전기 한 대만 있더라도
여러 개의 소켓 케이블을 연결해 최대 18대의 차량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별도의 전기차 전용 주차 구역을 확보하지 않고
기존 주차 공간을 활용해
다중 충전기를 설치하는 방식이다보니
전기차 때문에 주차공간이
부족해지는 불편을 해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
◀INT▶한상균 신사업개발실장/한국전력
"다른 일반차량이 주차되어 있어도 옆의 공간을 활용해서 18대 정도가 충전할 수 있다고 보니까, 주차장의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같은 충전 시스템은
6개월 동안 실증 시험 기간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아파트단지와 공공건물,
대형쇼핑센터등지에 차례로 보급될 예정입니다.
지난해부터 한전이 추진중인
아파트단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도
이번 시스템 개발로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주차공간 부족을 이유로
충전 인프라 구축을 꺼렸던 아파트 단지들이
기존의 단점을 극복할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한전은 다중 충전 기술을 바탕으로
건물 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 출력을
관리할수있는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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