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0일까지
2017학년도 방과후 학교 자유수강권 이용이
가능한 연계기관 지정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은 복지관이나 문화센터 등
비영리기관만 할 수 있고
교육기부 상호 협약을 맺은 태권도장은
예외적으로 연계기관으로 지정돼 운영됩니다.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은 저소득층 학생들이
교과나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수강하면
1인당 연간 60만원까지 지원해주는데,
현재 453곳 체육관과 71개 비영리기관에서
예체능과 요리 등 천 백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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