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014년 11월 조성한
청년창업펀드가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청년창업펀드를 통해 투자받은 곳은
9개 기업으로 금액은 100억 원 정도 되는데,
이것을 계기로 정부나 다른 투자회사의 투자도
이끌어냈고 37%의 고용증가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가 조성한 청년창업펀드는
405억원 규모로, 서울의 한 투자회사가
펀드 운용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구지역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대구사무소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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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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