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대구지역 건설수주는
전년보다 늘고, 경북은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3천 800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달보다 18.4% 늘었습니다.
토지조성과 관공서, 연구소 등
공공부문 발주는 22% 줄었지만,
재건축주택과 학교, 병원 등
민간부문에서 77% 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경북지역 건설수주액은
6천 900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달보다
2.6% 줄었는데, 공공부문 발주는 늘고,
민간부문 발주는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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