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지난 달 실시한
초등학교 입학 예비소집 불참자 가운데
특별한 이유 없이 참석하지 않은
42명의 소재파악에 나섰습니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 대상자는
모두 2만 2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천 300여 명이 불참했는데,
해외체류 426명, 입학유예 416명,
입원 30명 등이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42명은
특별한 이유없이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오는 10일까지 해당 학교에서
불참사유를 파악하지 못하면
지자체, 경찰과 협조해
소재파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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