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김상동 총장은 오늘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구·경북의 다른 대학들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통합도 제안하는 등
대학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학교육의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1,2학년에 전공교육을 집중하고
'1년 3학기제'도 검토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총장 임용 과정에 불거진 구성원 사이
갈등 해소를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총장선출방식도 직선제를 포함해
구성원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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