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에서 환경오염물질을 기준치보다
많이 배출해 적발된 업체의 비율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 510곳을 점검해
법규를 위반한 212곳을 적발해
적발 비율이 전체의 41.6%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2015년의 적발비율 33.5% 보다
많이 높아진 수치입니다.
유형별로는 배출시설 허가와 신고 미이행 46건,배출 허용기준 초과 32건,
폐기물 부적정 보관 22건,
배출시설 비정상 가동 18건 등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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