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잘 못 채운 단추는 곧바로 고쳐 매야

심병철 기자 입력 2017-02-02 18:01:29 조회수 0

설 연휴를 앞두고
비정규직 배식원을 부당해고 해
비판 여론을 샀던 대구교육청이
대구문화방송의 보도 이후
고용을 승계하는 방법으로
문제 해결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전종섭 대구교육청 행정회계과장
"올해부터 무상급식이 시행되면서 교육청에서
임금을 줘야 되는데 규정상 불가능해서
조리원으로 다시 채용하는 것을 학교측과
협의를 했습니다." 라며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어요.

네..
초기에 잘 못 채운 단추는
곧바로 고쳐 매야
나중에 고생을 덜하는 법이겠지요..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