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혼잡한 틈을 타
전통시장에서 다른 사람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67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설 연휴를 앞둔 지난달 26일 오후 3시 반 쯤
대구 남구 관문시장에서
47살 B씨의 50여 만원이 든 지갑을
소매치기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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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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