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의 한 아파트에서 모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쯤
울릉군 울릉읍의 한 아파트에서
39살 이모 여인과 13살 아들이
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집 안에서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난 점으로 미뤄
기름보일러에서 가스가 새 가스중독 탓에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29일 이씨 등이 친정을 다녀 간 뒤
전화를 받지 않자 친정에서 경찰에 신고를 해
발견하게 됐다"며 부검을 해서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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