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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혹한 속 피어난 봄의 전령

조동진 기자 입력 2017-01-27 18:20:22 조회수 1

◀ANC▶
엄동설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봄은 곧 찾아오겠죠.?

혹한 가운데 봄의 전령사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현장을
조동진기자가 찾았습니다.
◀END▶

◀VCR▶

BG 음악

시인묵객이 가장 즐겨 찾고 사랑하던 설중매!

눈속을 뚫고 올라 온다는 설중매 한잎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만개했습니다.

일주일 뒤면 대부분 잎들이 꽃망울이 터지고
진한 향기를 세상에 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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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색채를 자랑하는 장수매화는
향기는 없지만 매혹적인 자태가 일품입니다.

한겨울을 이겨내고 요염한 모습으로 피어난
장수매에서 봄기운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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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바닥을 빼곡이 뚫고 올라오는 앙증스런
복수초는 생명의 위대함을 알려 줍니다.

검붉은 색의 명자나무도 계절을 앞서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의 전령사로
손짓하고 있습니다.
◀INT▶
김원종 관장 -양양분재야생화테마파크-
"4~5일 뒤부터 장수매,명자나무,희어리,복수초
이런 꽃들이 피기 시작해 보름 뒤 부터는
만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양분재야생화전시관에는 230점의 분재와
2백종이 넘는 야생화가 저마다의 고고한
모습으로 봄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오는 3월이면 만개한 꽃들로
전시관은 봄의 향연장이 될 전망입니다.

영롱한 꽃망울로 물든 야생화전시관에서
봄의 생명력을 느껴보고 체험하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 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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