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북협의회에 따르면,
SK그룹과 LG그룹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LG실트론 지분 51%를
SK가 6천 200억원에 넘겨받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구미산단의 LG자매사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실트론, 루셈 등 모두 5개에서
4개로 줄어들게 됩니다.
구미시민들은 SK의 LG실트론 인수로
일감이 SK하이닉스 등 공장이 몰려있는
경기도로 점차 이동하면서
투자도 줄어들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