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접수된 화상,화재 사고는
모두 천 200여 건으로
이 가운데 54.8%가 가정 내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정 내 발생 장소는 주방이
37.1%로 가장 많았고
피해 연령대는 10세 미만의 어린이가 42%로
가장 많았습니다.
소비자원은 명절을 맞아
음식 조리가 많은 만큼 안전사고에 주의하고
어린 아이들의 주방 출입에도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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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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