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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선린병원 정상 운영 박차

박상완 기자 입력 2017-01-26 14:36:17 조회수 1

◀ANC▶
포항 북부권의 의료를 맡아 오던 선린병원이
지난 2년 간의 부도 사태를 딛고,
다시 정상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8개 과에서 진료를 시작했고,
병동 리모델링 공사도 조만간 마칠 예정입니다.

박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자기공명 영상장치, MRI 검사가 한창입니다.

의료진들은 모니터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진단합니다.

최근 값비싼 의료장비를 도입하고,
환자를 제대로 돌보기 위한
간호사들의 교육도 수시로 진행됩니다.

지난 2015년 8월 부도가 난 선린병원은
지난해 부산 은성의료재단에 인수 합병된 후
이름을 '좋은선린병원'으로 바꾸고
정상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INT▶이경락 행정부장/좋은선린병원
"본격적인 진료가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되서
현재는 15명이 진료를 하고 있는데, 3월부터는
30명으로 진료가 안 되는 과가 없게, 모든 과가
진료시스템을 갖추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분비와 외과, 정형외과 등 8개 과목에
의사 15명, 간호사 60여 명 등
150여 명이 근무 중입니다.

현재 하루 평균 외래환자는 250여 명,
입원환자는 50명으로
부도 이전의 5분의 1 수준이지만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각종 사회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무료 진료 봉사 활동 등
병원의 정상 운영 알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INT▶이경락 행정부장/좋은선린병원
"11개의 급성기 및 요양병원을 갖추고 있는
단일 재단으로는 가장 큰 병원입니다. 이런
의료 환경이 부울경 지역에만 머물렀던 것을
포항으로 와서 양질의 진료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포항 북부권 주민들의 의료 공백을 메우고,
영덕과 울진까지 아우르는 지역 종합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선린병원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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