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2017년 새해를 맞아
경북지역 기초단체장에게
올해 계획을 들어보는 기획뉴스.
오늘은 김영석 영천시장에게 들어봅니다.
한태연 기잡니다.
◀END▶
◀VCR▶
안녕하십니까?
영천에서는 지난해 항공전자산업을 비롯해
바이오산업 등 신산업 분야에 성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올해 신산업분야의 추진 방향과 계획을
들어보겠습니다.
◀INT▶김영석 영천시장
"탄소섬유, 항공소재 복합섬유 등을
더 확대해 나가면서
국내외 유수 기업들을 많이 유치를 해서
영천의 산업구조, 지금 현재 자동차산업
편성으로 돼 있는데, 이것을
신산업 패러다임으로 바꿔나갈 계획입니다."
◀INT▶김영석 영천시장
"별빛중학교를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유치를 해서 개학을 했고, 마이스터고도
유치를 했고, 전문기관입니다.
폴리텍대학도 저희들이 유치를 했습니다.
장학금 지급, 훌륭한 선생님 인센티브 제공
이렇게 함으로 인해서
외지 학생들이 영천으로 몰려오는
그런 여건을 금년부터는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INT▶김영석 영천시장
"3성현을 중심으로 해서 저희들 현재
관광자원을 많이 개발하고 있습니다.
3대 문화권이 있습니다. 보현산댐 일원에
전국에서 가장 긴 짚라인을 지금 올해
3월부터 개장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이 모든 풍부한 자원들을 엮어서
코렉팅하고 시스템화하면 아마 영천도
관광도시로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되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INT▶김영석 영천시장
"지금까지 각 시군이 해온
콘텐츠와는 차별되게
영천만이 가질 수 있는 특성화를 시켜서
영천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어서
우리 영천이 경상북도는 물론이고
전국으로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