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쯤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한 주유소에서
탱크로리에서 지하탱크로 경유를 옮기던 중
경유 2천 100리터 가량이 누출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소방서와 달성군청 관계자가 현장에 나와
흡착포를 이용해 기름을 치웠고
다행히 화재 등 관련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달성군은
누출된 2천 100리터 가운데 2천리터 가량은
주유소 바닥에 설치된 자체 탱크로 회수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