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처지를 비관하며 술에 취해
주차된 차량 10여 대를 파손한 혐의로
51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식당을 운영중인 A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3시쯤
적자가 계속되는 것을 비관해 술을 마신 뒤
대구시 남구의 한 도로에서 열쇠를 이용해
주차된 차량 14대를 긁어 천 2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히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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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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