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오늘 독도를 방문한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한국정부에 유감을 표시한데 대해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규탄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김관용 도지사는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독도경비대원을 위로하기 위해 방문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며
일본이 도발적 망언을 일삼는 것은
주권국에 대한 내정 간섭으로써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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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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