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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지난 나흘동안
75센티미터의 눈이 내렷습니다.
제설은 순조로운데 뱃길이 끊겨
주민이나 관광객 모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임재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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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섬 전체가
눈 속에 파묻혔습니다.
나리 분지와 섬 곳곳이 순백으로 변했고
항포구의 배들도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울릉도에 내린 눈은 75cm.
성인봉 등 산간에는 1미터나 쌓였습니다.
◀INT▶임영호 울릉주민
"나물도 잘 되고 고로쇠 물도 많이 나오고
당도도 좋고 눈이 최고 보배입니다. 울릉도는.."
주요 도로와 마을마다
공무원과 주민들이 매일 제설작업에 나서면서
큰 불편은 없습니다.
◀INT▶김경학 울릉읍장
"제설차 읍면까지 6대 (동원했고) 제설을 중간중간 산중에 할 수 있도록 굴착기 10여 대가 들어가 아무리 눈이 와도 교통에 문제없고.."
하지만 바다 날씨가 좋지 않아
여객선 뱃길이 닷새째 끊기면서
섬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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