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달걀값이 폭등한 가운데
오늘부터 대구와 경북지역 일부 마트에서도
미국산 달걀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가 식약처 검사가 끝난 미국산 달걀을
오늘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함에 따라
대구,경북 매장에서도 처음으로
미국산 달걀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격은 달걀 30개, 한판에 8천 490원으로,
현재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공개된
국산 달걀 한판의 평균 가격 9천 300원보다
10% 가량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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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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