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저수율 높지만 봄 가뭄 대비해야

김건엽 기자 입력 2017-01-23 15:47:18 조회수 1

◀ANC▶
경북은 현재 저수율이 평년보다 높지만
충남과 경기 남부 등에서는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올 봄 초반까지는 강수량이 적을 것이라는
기상전망까지 나와 있어 미리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안동댐의 현재 저수을은 50%,
지난 해 이맘때, 그리고 평년 저수율보다
높습니다.

임하댐도 58.7%로 작년 이맘때,
그리고 평년 저수율을 웃돌고 있습니다.

경북지역 저수지 평균 저수율도 87%로
가뭄 걱정이 컸던 지난해 이맘때 보다
물사정이 좋습니다.

하지만 안심만 하고 있을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C/G]수자원공사는 최근 국회에서 열린
가뭄대응 토론회에서 매년 봄 가뭄이
발생했고 그 결과 다목적 댐의 봄철 강우량도
최근 3년 연속 평년보다 부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극한 가뭄이 최근에는 2~3년 주기로
또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C/G 끝]

기상전망도 밝지만은 않습니다.

◀INT▶ 김현경 기후예측과장 /기상청
"초겨울에 라니냐가 발생하게 되면 기온이
약간 낮고 건조한 경향을 띄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기상예측을 토대로 국민안전처는
앞으로 3개월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뭄이 심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둑 높이기 등으로
저수용량을 키워 추가 용수를 확보하고
가뭄 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대응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