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새학년이 시작하는 3월을
교육몰입의 달로 지정해 교육활동에 집중하도록 각종 행정업무를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교원 인사를 과거보다 빠른
2월 초에 완료하고 전보교사들은
2월 중순부터 새로운 학교로 출근해
교육과정 편성과 학습지도 계획 수립을 하도록 했습니다.
또 학교특색경영보고서 제출 등
8가지 업무를 폐지하거나 통합하고,
매주 수요일은 '공문없는 날'로 운영하는 등
학기초 교육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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