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40분 쯤
칠곡군 왜관읍 약목면 33번 국도에서
구미시청 7급 공무원 40살 석모 씨가 몰던
소나타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석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조사 등을 통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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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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