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대구지역 기업의
평균 휴무일수는 나흘로 조사됐습니다.
대구경영자총협회가 최근
지역 96개 업체의
설 휴무와 상여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평균 휴무일이 4.0일로
지난해보다 0.3일 줄었습니다.
또, 설 상여금을 지급하겠다는 업체는 62.5%로
지난해보다 1.4% 포인트 줄었고
1인당 평균 상여금은
80만 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기업경영 환경을 묻는 말에는
60.4%가 '전년보다 악화됐다'고 답했고
'전년과 비슷하다'는 응답은 37.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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