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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7-01-13 15:24:38 조회수 0

선관위는 "반기문 피선거권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대선출마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입니다.

반기문 전 총장이 전직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대한민국 도약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반기문 총장은
주변부터 교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정체성 밝혀라고 요구했습니다.

'북핵'이 트럼프 정권의 우선순위가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국 차기 실세들이 "심각한 위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경기부양보단 안정'
한은이 기준금리를 7개월째 동결했습니다.
연 1.25%입니다.

한은이 올해 성장률 전망을
'2.8%→2.5%'로 크게 낮춰 잡았습니다.

삼겹살 수입가격이 작년 설 때보다
34% 올랐습니다. 무는 104% 급등했습니다.

아ㆍ태무역협정이 10년만에 개정됐습니다.
중국 천200개 품목이 관세 인하됐습니다.

현대차 과장급 이상 간부 임금동결했습니다.
2009년이후 처음입니다.

미국산 하얀계란 한판에 9천원,
너무 비싸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ㆍSK하이닉스가
중국 반도체 투자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차은택 재판에 안종범 전 수석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박대통령 특별지시를 이행한 혐의입니다.

특검이 김경숙 교수를 하루만에 재소환합니다.
정유라 이대 특혜입학 집중 추궁합니다.

암ㆍ시력저하ㆍ사지마비 장애 입으면
장애연금 빨리 받게 됩니다.

중국이 작년 수출이 전년비 7.7% 줄었습니다.
2년연속 하락인데, '고속성장 시대의
종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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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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