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추위 잡는 해병대 캠프(로컬용)

박상완 기자 입력 2017-01-13 15:28:29 조회수 1

◀ANC▶
한겨울 한파에도 해병대 겨울캠프가 열려
훈련 열기가 뜨겁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4박 5일간
해병대 생활을 체험하며
강인한 도전 정신을 기르고 있습니다.

박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힘찬 함성과 함께
겨울 바다로 거침없이 뛰어듭니다.

바다 위 참호 격투 훈련,
동료와 함께 하기에 추운 줄도 모릅니다.

◀INT▶조현수(정발고1)/해병대 캠프 참가자
"동료들과 함께 바다로 뛰어 들어 따뜻합니다.
해병 정신을 좀 더 깊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거운 상륙보트가 머리를 짓누르지만,
여러 명이 힘을 모으면 무거운 줄 모릅니다.

◀EFFECT▶
(보트에 배치 붙어! 배치 붙어!)

노를 저으며 거친 파도를 헤쳐 나가고
실전 같은 유격 훈련까지 힘들고 고되지만,
자신감과 성취감에 뿌듯합니다.

◀INT▶손유미(원광여고3)/해병대 캠프 참가자
"머리에 보트를 올리고 훈련하는 게 제일
힘들었어요. 그래도 교육생들과 함께 하니
좀 나았던 것 같아요."

300여 명의 캠프 참가자 대부분은 학생이지만,
자녀를 격려하기 위한 어른들도 있습니다.

◀INT▶방제현(인천 논현동)/해병대 캠프 참가자
"아들이 사춘기라서 성격도 좀 날카로워졌는데,
이번 계기로 같이 고생하고, 뭔가 소통의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해병대는 사설 해병대 캠프 난립을 막기 위해
지난 2014년 상표권을 등록하고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S/U)지난 97년부터 시작된 해병대 캠프는
지금까지 3만 5천여 명이 참가해,
강인한 해병 정신을 체험했습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