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대게·오징어 성어기를 맞아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불법어업 집중 단속을 실시해
오징어 채낚기 어선, 어선 불법 개조 등
모두 10건을 적발했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2년 동안에는
대게사범 67건 등
모두 105건의 불법 어업이 단속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지역특산 어종인
대게 자원 보호를 위해서
대게 사범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던 것을
어업정지 처분으로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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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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