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해 6월부터 6달동안
대구 일대 주유소에서 현금을 훔치거나
편의점에서 충전한 교통카드를
돈을 내지 않고 들고 달아나는 등
6차례에 걸쳐 4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3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대구 동구 일대 PC방에서
3차례에 걸쳐
종업원이나 손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과 휴대폰 등 13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8살 유 모 씨를 구속해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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