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시민들이 자동차 배출가스를
자율적으로 줄이기 위해 교통안전공단과
현대, 기아, 르노삼성 등의 협조를 받아
배출가스 상설무상점검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와 함께 시군구 합동점검반을 통해
대기 오염이 우려되는 공단지역이나
화물차고지 등에서 노후차량과 경유차량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한 도로 등 교통혼잡지역에서는
비디오카메라를 이용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상·하반기 1회씩 원격측정기 점검도
시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