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교향악단이 2017년 연주 일정과
레퍼토리, 협연자 등을 공개했습니다.
상임지휘자인 줄리안 코바체프의 이름을 딴
정기연주회 '코바체프 시리즈'는
모두 10회로 예정된 가운데, 슈트라우스의
'영웅의 생애' 등 난도가 높은 작품 공연이
이어집니다.
또한 피아니스트 루드밀 앙겔로프와
클라리넷티스트 지암피에로 소브리노 등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의 협연과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시리즈,
지역 클래식 인재 발굴 연주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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