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서문시장 예전 활력 되찾기를"

윤영균 기자 입력 2017-01-09 17:11:49 조회수 0

대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에
오는 3월부터 면세점이 운영된다고 하는데요.

화재 수습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면세점에다가 한옥 게스트 하우스까지 만들어
서문시장을 외국인들의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해요.

이병두 대구시 서문시장 육성팀장
"저희가 대체상가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 빨리 안정이 되어서 야시장도 재개장하고, 면세점에 손님도 많이 와서 다시 활력이 넘치는 시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라며 하루빨리 예전의 모습을 되찾도록 하겠다고
말했어요.


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도 있으니
모두가 희망을 모은다면 시끌벅적
사람 냄새 나는 대표시장으로 거듭나지
않겠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