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올해 봄에는 오페라 신인 발굴에 주력하고
가을에는 수준 높은 오페라 향연을 펼칩니다.
오는 3월 2일부터 사흘동안
지역 대학들과 빈국립음대, 줄리아드음대 등
국내외 대학생들이 참가해
모차르트 오페라 '코지 판 투테'를
함께 제작하고 음악재능을 겨룹니다.
오는 10월 6일부터 한달 가량 열리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는
개막작인 베르디 '리골레토',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극장이 제작하는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등
주요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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