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6월 현충일 전까지
앞산충혼탑을 보수합니다.
대구시는 지금의
낡고 좁은 위패봉안실을 새로 만들고
전시공간도 새롭게 조성하는 한편,
주변 탐방로와 산책로를 정비하고,
앞산순환도로에서 충혼탑을 오르는
엘리베이터와 육교도 만들 예정입니다.
앞산충혼탑은 지난 1971년에 지어져
6.25전쟁에서 전사한 군경 등
5천 500여명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