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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구급상황업무 전년보다 14% 늘어

권윤수 기자 입력 2017-01-08 15:37:39 조회수 0

지난해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처리한
구급상황업무가 전년도보다 14% 늘었습니다.

지난해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처리한
구급상황업무는 모두 6만 3천 800여 건으로
하루 평균 170여건이었고,
전년도보다 7천 900여 건, 14%가 늘었습니다.

전체 상담 가운데
병원과 약국 안내가 68%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응급처치 지도, 질병상담 순이었으며,
토요일과 일요일 상담이
전체의 4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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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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