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배치 철회 시민단체들은 오늘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롯데그룹이 대가를 바라고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출연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사드배치 터를 제공한 것은 '또 다른 뇌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성주 골프장 인근 주민의
자필 서명과 함께
특검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수사 촉구서와 의견서'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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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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