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는
'지역 우수인재 히어로 양성사업'의 하나로
스타기업 33곳과 대학생 150여 명이 참가한
매칭대회를 연 결과 23개사에 58명이
최종 연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7주간 교육과정을 거친 뒤
인턴 과정을 수행하면
정규직으로 입사하게 됩니다.
스타기업과 대학생들을 연결해 주는
'히어로 양성사업'은 지금까지 3기생까지
배출됐는데, 1기와 2기 79명 중 47명이
정규직으로 입사했고,
3개생 39명은 인턴과정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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