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결핵 감염 예방을 위해
내년까지 전체 교직원 2만 2천여 명의
잠복결핵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검진은 개별적으로 병원에서 받거나
학교 방문 검진차량에서 받을 수 있고
교직원 특별건강검진비로 비용을 지불합니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됐지만
발병하지 않은 상태로, 잠복결핵 감염자 가운데 약 10%가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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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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