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대구의 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을
점검한 결과 대부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영과 안전관리, 허가조건 준수 등은
별 문제가 없었고, 가스난로 감지기 미설치,
제설기 전선 노후 등의 지적사항은 있었지만
모두 조치가 완료됐다고 대구시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대구에는 무료로 운영되는
대봉교 하류의 신천 썰매·스케이트장과
수성못 얼음썰매장,
유료인 힐크레스트 눈썰매장과
이월드 눈썰매장 등 모두 6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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