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소방안전본부가
지난달 22일부터 대형판매점, 영화상영관 등
80여곳의 다중이용시설의 비상구 등을 단속해
50여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주요 적발사항은 피난방화시설 훼손과
비상구 유도등 고장, 휴대용비상조명등 불량,
실내장식물 가연성 물품 사용 등입니다.
소방안전본부는
피난에 지장을 주는 비상구 폐쇄와 장애,
실내 불법 가연성 장식물 사용 행위를 적발해
과태료 처분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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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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