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국정 교과서 연구학교, 학교장 선택"

홍석준 기자 입력 2017-01-03 16:40:40 조회수 1

◀ANC▶
역사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을 두고
논란이 뜨겁습니다만, 경북교육청은
사실상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북 교육감에게
올해 교육 정책 방향을 들어봤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END▶

◀VCR▶
논란 끝에 국정 역사교과서 도입을
사실상 포기한 교육부.

대신 도입한, 국정 교과서 연구학교는
시.도 교육감 성향별로 입장차가 뚜렷합니다.

서울.경기 등 13곳은 연구학교를 거부한 반면,
이영우 경북 교육감은 학교장에게 선택권을
일임하는 식으로, 사실상 연구학교 수용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INT▶이영우 교육감/경상북도 교육청
"연구학교 문제는 선생님들과 학교장이 선택할
문제지, 교육감이 연구학교를 해라, 하지 마라,
그렇게 할 입장은 아니라고 보고.."

발표.토론.참여 중심으로
6년째 교실수업 변화를 유도한 결과,
학업 성취도와 대입 결과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올해는 1만 개를 돌파한
학생 동아리 활동 지원을 대폭 강화해
대입 수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협소한 고졸 취업시장은 학교가 직접 나서서
뚫겠다고, 이 교육감은 강조했습니다.

◀INT▶이영우 교육감/경상북도 교육청
"국내 취업뿐 아니고 해외 취업도 작년에
희망자의 78%가 미국.캐나다.중국에 취직을
했는데, 올해도 마찬가지로.."

고교 평준화를 포항 이외 지역으로
확대하는 문제는, 인구규모와 학부모 간
입장차를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면서,
기존의 신중론을 견지했습니다.

◀INT▶이영우 교육감/경상북도 교육청
"미래에 대한 가장 확실한 투자는 교육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협력을 해주신다면
더 나은 경북 교육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