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설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에 자금을 대출한 은행에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공급합니다.
지원규모는 천 500억 원 정도로,
대구와 경북지역 중소기업에
운전자금을 대출해주는 은행에
대출액의 최고 50% 이내에서
연이자 0.75% 금리로 최대 1년까지
지원해 줍니다.
이는 설을 맞아 직원들에게
임금과 상여를 지급해야 하거나
원자재 대금 결제가 필요한 기업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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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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