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참여연대는 새해에 청산해야 할
대구의 적폐 10대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부동산 투기와 뇌물공여죄로 기소된
차순자 대구시의원 등
지방의회 부패추방을 제일 먼저 꼽았고,
국정농단에 유린당한 경북대와 영남대 등
지역대학 정상화 역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낙동강 복원과 대구시립희망원 문제,
대중교통정책 수정과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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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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