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취임 4년차를 맞이하는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해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한 결과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켰다고 자평하고,
올 한해 치열하고 치밀하게 준비해서
혁신에 가속도를 내는 1년을 보내겠다며
신년을 맞이하는 다짐을 밝혔어요.
권영진 대구시장
"시민 여러분과 함께 변화와 혁신, 희망의 길을 흔들림없이 걸어가겠습니다. 자갈밭을 갈아
옥토를 만드는 소처럼 '석전경우'의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라고 힘주어 말했어요.
하하하하..네
소처럼 우직하게 밭을 갈아서
이왕이면 풍성한 결실까지 거두는
2017년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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