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16년은 혼란스러운 정국에
김영란법, 경기악화까지 겹쳐 어느해 보다
어수선한 연말을 보냈는데요.
때문에 기부가 많이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가
컸었는데 다행히 다른 시도와 달리 대구에서는
따뜻한 온정이 식지않아 사랑의 온도탑 기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고 해요.
박용훈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감사하게도 대구지역 사랑의 온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새해 초반에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가 넘었다는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라며 성금 모금에 동참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어요.
네..
대구의 기부 온도가 전국 최고라니
2017년 새해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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