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비정규직 근로자 94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됩니다.
대구시설공단은 최근
고객관리직 전환심의위원회를 열고,
근무성적 등을 평가해
주차관리원과 나드리콜 운전원 등
기간제 근로자 94명을 고객관리직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기간제법상 전환 제외 대상이던
수영강사, 승마교관 등
체육지도자 업무종사자도 정규직 전환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고객관리직이 되면 60살 정년 보장을 비롯해
급식비·교통비 인상, 호봉제 적용,
평가급 지급 등의 혜택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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