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6 제야의 타종행사'를
오는 31일 밤 10시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종각에서 개최합니다.
오페라와 뮤지컬, 랩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대구의 주요기관,단체장,일반시민 등 33명이
달구벌 대종 타종행사를 하고,
권영진 대구시장의 신년 메시지 낭독,
시민들의 '대구 찬가' 합창, 희망 불꽃쇼 등이 이어집니다.
대구시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31일 밤 11시부터 두시간동안
국채보상로와 동덕로 일대 차량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경찰,공무원 등 700 여 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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