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대구공항 통합이전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용역 결과
대구경북지역에 12조 9천 529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건설공사가 시작되는
오는 2018년부터 6년동안 현 공항터 개발,
이전 사업, 민항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8조 2천 여 억원,
30년간 군부대 주둔, 군공항운영,
민항공항 운영까지 포함해서
4조 6천 여 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5조 4천 928억원,
일자리 창출을 분석한 취업유발효과는
건설단계에서 5만 9천 여 명,
30년 운영기간 동안 6만 2천 여 명 등
12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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