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롯데자산개발이 지난 2014년 말
수성알파시티 안에 신세계백화점보다 더 넓은
7만 7천여제곱미터 땅을 분양받았습니다.
롯데는 이 터에
백화점과 극장, 놀이시설, 휴식공간 등을 갖춰
서울의 제 2롯데월드에 버금가는 규모의
쇼핑몰을 조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롯데측은 2019년 말 개점할 것으로 보이는데,
대구의 유통업계 판도가 다시 한번
요동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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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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