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가 저지른 악행 가운데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한 가지만 해도
역사에 남을 손꼽힐 추잡한 일입니다.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 문화,예술계 인사들
만 명을 따로 분류해 온갖 불이익을 줬는데,
관련자들의 끊임 없는 부인속에,
유진룡 전 문화체육부장관이 박대통령에게
그러면 안된다며 두 번이나 직접 말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 줌도 안되는 자기편만 가지고 나라를
움직이려 했으니 될 일이 있었겠습니까!
MBC 뉴스 대행진, 기술에...
진행에 이태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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